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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인권 서포터즈][카드뉴스] 체헐리즘2 제가 한번 해보겠습니다 - <판매촉구 아르바이트>
- 작성일2024/10/04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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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노동인권 서포터즈 4기 이세빈입니다.
저번 '체헐리즘' 시리즈에 이어 이번에는 '판매촉구 아르바이트(판촉)'을 진행해보았습니다.
의외로 호텔 아르바이트보다 대우도 좋았고, 식사도 맛있게 제공해주었지만
근로계약서를 끝까지 주지 않고 휴게시간 30분을 주지 않았다는 점이 아쉬웠습니다.
더불어, 노동법의 시야가 미치지 않는 '앉아서 쉴 수 있는 권리'에 대해 생각해보았습니다.
학창 시절에는 오래 앉아있는 게 제일 고통스럽다고 생각했지만,
오래 서 있는 게 그보다 더 힘들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