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포터즈 4기 원선하입니다.

오늘은 서울 금천구 가산동에 위치한 '구로공단 노동자생활체험관'인 금천 순이네집에 다녀왔습니다!

구로공단 노동자생활체험관은 구로공단의 역사와 노동자의 삶을 다룬 근현대사 체험관으로

1960년대 후반부터 1990년대까지 구로공단에서 일했던 노동자가 생활했던 쪽방을 복원하여, 관람객으로 하여금 당시 노동자들의 생활 상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조성된 곳입니다.

하루 12시간 이상 고된 노동에 시달리며 우리나라의 산업화를 위해 헌신하셨던 노동자들의 모습을 떠올리니 절로 마음이 숙연해졌습니다.

 과거와 같은 열악한 환경은 아니지만, 아직도 우리 사회 곳곳에는 도움이 필요한 노동자들이 있습니다.

일을 하다 혼자 해결하기 힘들다면 청소년청년근로권익 센터를 찾아주세요.

감사합니다.